제2회 묘공학술상 > 묘공학술상 사진

우리는 각자 자성불(自性佛)을 모시고 있다.
어찌 솟아날 구멍이 없다고 하겠는가.

묘공학술상 사진


학문적 성과가 사람들에게 개방, 확산되기 위해서는 체계적인 연구를 통해
구체적인 사상으로 정립되어야 가능하므로 이와 같은 연구에는 많은 시간과 노력이 요구된다.

따라서 묘공학술상은 연구자에게 집중할 수 있는 연구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깊이 있고 창의적인 학술적 성과를 창출하여 대행선과 불교학 연구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장려하기 위해 제정된 것이다.
이 학술상은 전문연구자(박사학위 취득자)를 대상으로 대행선사의 사상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의 불교학술 논문을 공모하여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선정된 우수 논문에 대하여 시상한다.

제2회 제2회 묘공학술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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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묘공학술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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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탄준 대행선연구원 원장님 : "이번 제2회 묘공학술상은 2019년 3월에 공모를 하여 

9명(대행선 연구 5명, 일반불교학 연구 4명)의 학자들의 지원이 있었습니다. 

이 중 대행선 연구 2명, 일반불교학 연구 3명 등 최종 5명이 제2회 묘공학술상 논문집필 계약자로 선정되었습니다.


1년 후인 금년 5월, 5분의 불교학자들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엄정하게 심사를 진행한 결과, 

아쉽지만 제2회 묘공학술상 수상자를 선정하지 않기로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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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를 양성하는 일은 흔히 식물의 싹을 틔우고 가꾸어서 열매를 맺는 일에 비유되는 바와 같이, 

짧은 기간 내에 손쉽게 되는 일은 아닌 것입니다.  

지금까지 묘공학술상 제도를 2번 시행해 본 경험은 일천하다 하겠으나, 

이 경험을 바탕으로 해서 보다 효율적인 제도 운용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울러 묘공학술상 제도가 앞으로도 계속 대행선 연구의 활성화와 불교학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다각적으로 검토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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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장 혜수스님 : "학술장학증서를 받은 인연으로 여러분이 더 훌륭한 학자가 될 수 있고, 

또 앞으로 대행선 연구와 깊은 인연을 맺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대행선연구원과 묘공학술상과 묘공장학금을 널리 알려서 많은 분들이 참여하고, 

다음 해에는 훌륭한 학자들이 오셔서 많은 기여를 하게 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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